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성 패미콤 (문단 편집) === FC-80 === [[파일:금성 FC-80.jpg|width=700]] [[MSX]] 규격. 1984년 4월에 발매를 시작하였고 시리즈 중에서 가장 오래 생산되었다. 메인 RAM 64KB로 MSX1 규격으로는 최대 사양이며 삼성전자 SPC-800, 대우전자 DPC-200과 동일한 사양이고 한글 BIOS도 큐닉스(Qnix)에서 만든 한글 BIOS를 받아다 써 3사간 호환성을 유지했다. 패미콤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기종이기도 하다. --게임이 많잖아-- TV 광고까지 하며 밀어준 FC-150과 대조적으로 발매 직후 신문 광고를 한두 차례 했던 거 외엔 그다지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호환성을 무기로 풍부한 소프트웨어 풀을 가졌던 [[MSX]] 규격이었던 덕에 전국에 깔린 금성사 대리점들을 통해 상당히 많이 팔렸다. 초창기 한국 PC 업계에서 애플 II 호환 기종과 함께 결국 소프트웨어의 양과 질이 소비자의 선택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모델이다. FC-80의 사양을 조금 변경한 모델인 GFC-1080/A라는 파생모델도 있는데, GFC-1080은 '패미콤' 타이틀을 떼고 나왔다. GFC-1080은 FC-80과 같은 사양에 [[스프레드시트]] 프로그램 '파소칼크'와 모니터 프로그램을 내장했고 1080A는 내장 소프트웨어를 제거해 가격을 낮춘 제품이다. 1980년대 중후반에는 각급학교에 OMR. OCR 시트가 보급되기 시작했고 성적 처리를 전산으로 하기 시작했는데, 교육용으로 보급[* 보급이라고는 하지만 다른 기자재를 마련할 때와 비슷하게, 교육부는 공간과 최소 수량만 마련해주고 학교 육성회가 기부금을 모아 채우는 식이 되기 쉬웠다.]된 8비트 컴퓨터를 그렇게 사용한 곳이 많았다. 키캡에 한글이 측각으로 각인된 FC-100과는 다르게, 한글이 정각으로 각인되어 있다. 한국에서 발매된 모든 MSX 기종의 컴퓨터들의 공통 사항이다. 위의 사진에서 보면 롬팩 슬롯 옆에 뭔가 동그란 구멍이 하나 있는데, 다름아닌 [[라이트펜]]을 끼워놓는 거치대다. 물론 라이트펜은 별매품이고 꽤 비쌌던 관계로 저기에 실제로 라이트펜을 거치해본 사용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. FC-80의 파생 모델로 유럽 수출용 모델인 FC-200이 있다. [[네덜란드]], [[영국]], [[프랑스]], [[서독]](현재의 [[독일]]), [[스페인]], [[터키]](현재의 [[튀르키예]])에 발매되었다. 한글 처리 능력을 제거하고 디스플레이 출력을 [[NTSC]]에서 [[PAL]]로 변경한 것을 제외하면 FC-80과 동일한 사양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